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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학술회의 外
◆학술회의 ▶남성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‘상생공영 정책 성과 평가와 한반도 미래 전망’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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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 변호사, 심야토론서 "김정일 X새끼"
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심야 토론 방송에서 욕설이 섞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전 변호사는 26일 밤 KBS 1TV '생방송 심야토론'에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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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이상돈, 생방송 중 퇴장 돌발 행동 왜?
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생방송 토론회 도중 퇴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이 위원은 4일 밤 11시 방송된 ‘백지연의 끝장토론‘에 출연했다. 이날 방송에는 김진애 민주통합당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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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기 남용" 역풍 맞은 나꼼수 '비키니 응원'
‘나는 꼼수다(나꼼수)’ 진행자들이 최근 “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들이 비키니 입은 사진을 찍어 보내자”고 제안하면서 시작된 이른바 ‘비키니 응원’ 논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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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슈즈 벗은 발레리나, 무용수 속엔 전문경영인 …
무용과 교수라면 보수적이라고 보는 게 보통 사람들의 시선일 터. 하지만 조기숙(52·이화여대 무용과) 교수는 도발적이다. 2007년엔 공연장이 아닌, 서울 홍익대 앞 클럽을 통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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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.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‘백조의 호수-사랑에 취하다’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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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”
관련기사 CEO의 이유 있는 변신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.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‘백조의 호수-사랑에 취하다’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 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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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세상 탐사] 노무현의 ‘권력 이너서클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력 핵심이 아니었다. 그는 ‘노의 남자’라고 으스댔다. 하지만 권력 실세 그룹에 끼지 못했다. 조기숙 전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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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세상 탐사] 노무현의 ‘권력 이너서클’
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력 핵심이 아니었다. 그는 ‘노의 남자’라고 으스댔다. 하지만 권력 실세 그룹에 끼지 못했다.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권력의 언저리에 몸을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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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생계형 범죄’라니 … 서민들 복장 터진다
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홈페이지 폐쇄를 알리는 글에서 보인 사죄의 심정엔 공감이 갈 만했다. 노 전 대통령은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이 공금횡령으로 구속된 마당에 ‘더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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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겨레신문, 親盧진영과 '맞짱'?
한겨레신문이 친노진영과 전면전에 돌입했다. 발단은 한겨레 신문이 20일자 사설에서 '전직 대통령의 토론 웹사이트 개설 유감'을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의 토론사이트 '민주주의 2.0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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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례 맡은 노무현 “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”… ‘친노 대결집’ 이병완-강금원 사돈맺던 날
노무현 대통령이 6일 주례를 맡았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돈을 맺는 자리에서다. 강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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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례 맡은 노무현 “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”
6일 충북 충주시 시그너스 골프장 7번 홀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. 빨간색 경비행기(점선 안)가 축하 선회 비행을 하고 있다(아래 사진). 왼쪽부터 권노갑 전 의원, 김원기 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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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계 소식] 중남미 전통의상·직물전 外
◇중남미문화원(원장 이복형)은 2008년 특별기획사업으로 중남미 전통의상·직물전을 개최한다(사진). 멕시코 아즈텍, 페루 잉카, 유카탄 반도의 마야 등 미주대륙 3대 고문명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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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이 무대… 음악은 힙합… ‘파격 발레’
"정체돼 있다간 클래식 발레는 결국 박물관으로 가게 됩니다. 현대적 감성을 집어넣어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죠.” 발레를 엄숙한 공연장이 아닌 시끌벅적한 클럽에서 한단다. 음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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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 대통령 "캬, 토론하고 싶은데 그놈의 헌법 …"
'원맨쇼'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'참여정부 평가포럼' 특강에 참석해 회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.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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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호·조기숙 최장집 협공 ?
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20일 "진보세력도 일부 관념적 좌파 이론과 결별해야 한다"며 "그래야 진정한 진보로 거듭날 수 있다"고 주장했다.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브리핑에 띄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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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숙 전 靑 홍보수석 "참여정부는 객관적으로 매우 성공"
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0일 고려대 최장집 교수를 공격하는 공개편지를 보냈다. 최교수가 지난달 22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"노무현 정부는 민주정부로서 실패했다"고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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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사면 낭패" 발언 이백만 홍보수석 "원래는 일산에 살았는데 아이 교육 위해 강남 이사
이백만(사진) 청와대 홍보수석은 논란이 되고 있는 '지금 집 사면 낭패' 발언과 관련해 12일 "정부의 정책 홍보를 책임진 청와대 홍보수석으로서 부동산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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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기숙 전수석 증조부는 조병갑"
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조선 말기 탐관오리로 동학혁명을 촉발시켰던 당시 전라북도 고부 군수 조병갑의 직계 증손녀라고 월간조선 11월호가 보도했다. 조 홍보수석은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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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 말·말·말 "너나 잘하세요""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"
2005년 한 해도 많은 말이 세상에 뿌려졌다.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 그 말들에는 시대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. 그래서 그때그때의 말말말은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좌표다. 황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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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 지구촌 말 말 말 "고이즈미는 부시의 아시아 푸들"
2005년에도 지구촌에는 '말'들이 많았다. 들어서 반가운 말도 있었고, 충격적이고 악의에 찬 말도 많았다. 촌철살인(寸鐵殺人) 같은 말도 있었지만 공허한 말도 많았다. 냉엄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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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열며] 노무현·부시의 공통점
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다.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상극이다. 부시 대통령은 상원의원 할아버지와 대통령 아버지를 둔 미국의 대표적 귀족 가문 출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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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럼] 국정홍보처장의 처신
김창호 국정홍보처장님, 어떻게 지내십니까. 최근 홍보처 폐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상황까지 맞았으니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을 줄 압니다. 그런데 대학 동기로서 험한 시대를 살아왔